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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유성구을 선거구에 검증없는 낙하산식 전략공천 계획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정기현 예비후보는 “지난 1월 8일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인 황정아의 인재영입 때, 과학기술인의 도전에 환영 의사를 밝혔다“면서, ”그러나 황정아는 과학기술인의 안정적인 국회 등용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습보다 자신만의 전략공천에만 집중해온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황정아 박사는 그동안 언론에 “오랫동안 국회의원 하기 위해서 지역구를 희망한다. 경선에는 자신없다”고 말해와 지역구 전략공천에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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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구갑 예비후보 4인(이지혜, 유지곤, 안필용, 장종태)은 17일 허태정 서구갑 출마설에 강력반발 하고 나섰다.이지혜, 유지곤, 안필용, 장종태 예비후보는 “기존 서구갑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공정한 경선을 실시하지 않을 시 공관위의 모든 결정을 전면 거부하고 선거보이콧을 비롯한 비상행동에 돌입하겠다”고 천명했다.이들은 “대전 서구갑 선거구는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헌신과 당원들의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6선을 지켜온 반드시 사수해야 할 역사적 책무가 있는 곳” 이라며, 예비후보자들이 매서운 칼바람을 맞으며 불철주야 열심히 뛰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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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 및 임원 등 50여 명은 지난 15일 윤소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지지 선언에 나선 박종인 전 국립한밭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우리는 대전 유성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유성 사람, 윤소식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라고 밝혔다.이들은 “유성구 갑 지역은 현재 경제, 교통, 교육, 안전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결되지 않은 과제들이 많다”라며 “국민의힘 대통령 그리고 대전 시장과 긴밀히 협의해 이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낼 안정감 있는 국회의원이 꼭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이어 “410 희망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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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갑과 대덕구, 세종시을 등 충청권 3곳을 국민의힘 경선 지역으로 확정했다.국민의힘 공천리위원회는 18일 4⸳10 총선 단수공천 12곳, 경선 지역 3곳, 우선 추천 3곳을 발표했다.대전 유성갑은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과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 대덕구에선 박경호 전 국민권익위 부패방지부위원장과 이석봉 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경선을 펼친다.세종을 지역은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경선을 치른다.이로서 국민의힘은 전날 대전 유성을에 이상민 의원, 대전 동구에 윤창현 의원이 단수공천한데 이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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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2.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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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상민 의원과 윤창현 의원이 각각 대전 유성을과 동구에 공천을 받았다.17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차 회의 결과 대전⸳세종⸳경북⸳경남지역 12곳의 단수공천 12명을 확정 발표했다. 발표된 12명의 단수공천자 중 11명은 현역의원이다.동구 윤창현 의원은 비례대표 초선으로 동구 당협 위원장을 맡고 있고 첫 지역구 도전에 나선다.유성을 이상민 의원은 유성에서만 5선을 지낸 중진의원으로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겼다.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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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오는 3월 1일 개교 예정인 대전복용초등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교육위원들은 지난 2월 초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에서 복용초로 이전한 설비 및 교구들의 설치 현황을 둘러보고, 학교 시설과 주변 통학로를 살펴보는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대전복용초는 지상 4층, 지하 1층, 33학급 규모로 개교 예정이며, 교내 보차도 동선을 분리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고, 체육관과 도서관을 지역사회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대전시의회 박주화 교육위원장 및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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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경상북도의회 주관으로 힐튼호텔 경주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 사항 등을 협의했다.임시회에서는 운영위원장협의회 후반기 제4차 정기회 개최 결과 보고에 이어 지방의회 교섭단체 지원 인력 근거 마련 건의안, 연구개발특구의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 및 지원 촉구 건의안 등 13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시의회에서 상정한 연구개발특구의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 및 지원 촉구 건의안은 첨단과학기술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해 온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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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2.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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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는 15일부터 16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2024년도 제1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이민청 설립 및 광역비자제도 전면 도입 촉구 건의안’ 등 총 13건의 안건 협의 및 심의를 진행했다.제1차 임시회는 시도의회 의장 13명이 참석해 경북도지사와 교육감, 경주시장이 배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본회의를 통해 안건을 심의했다. 2일 차에는 경주엑스포 공원을 시찰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 조례안 공동 대표발의제도 도입 건의안 △학폭위 전문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한 외
정치
유은혜 기자
2024.02.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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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역 6곳 내외의 맨발 보행로를 추가로 설치한다.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이 지난 제275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대전시 시민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가 16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는 이 조례를 근거로 맨발 보행로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조례에는 맨발보행로 설치 장소 선정 등을 위한 계획 수립, 맨발보행로 조성·보수·정비, 편의 및 부대시설 설치·관리, 홍보 및 교육, 자원봉사자 지원 등의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다는 평이다.김 의원이 발의한 조례에 따라 대전시는 맨발 보행로 등 인프라 조성 등을 위한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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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이 주관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15일, 유성구의회 간담회실에서 열렸다.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불안정한 사회경제적 상황으로 인한 주민들의 마음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마음건강 돌봄을 위한 민관학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코로나19 이후 청소년의 심리적 외상에 따른 피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처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미희 의원이 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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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2.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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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 전 대전중구청장 권한대행이 중구를 다시 대전의 중심으로 라는 기치로 내걸고 4월 대전 중구청장 재·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이동한 전 권한대행은 1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중구가 발전 동력을 잃어버린 가운데 행정의 창의성도, 도전 정신도 사라진지 오래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다시금 중구가 대전의 중심 역할을 하게 해야 한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이어 “이러한 중구의 위기를 맞아 중단 없는 중구 발전을 위해 말성임 없이 중구청장 권한대행을 수락한 후, 중구의 현실을 직접 보고 구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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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2.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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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유성에 특허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 2000개를 만든다는 청사진이 제시됐다.김찬훈 더불어민주당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스타트업의 천국 유성에 2030년까지 2000개 스타트업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대전은 160여만 평에 나노·반도체 단지 등 산업단지를 또 조성해 수도권기업을 대전으로 이전시킨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김찬훈 예비후보는 나노·반도체 단지로 파생될 가치는 엄청나지만 실제 수도권 기업들이 수많은 경영상의 이익을 포기한 채 인력도 없고 지원도 없는 대전으로의 이전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특히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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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4일 ‘2024년 계룡시 의정비심의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의정활동비를 월 11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40만 원 인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계룡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취지 및 인구 증감 현황, 물가 변동 추이 등을 설명하고 계룡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인상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7일 주민공청회를 개최했으며, 주민의견 청취 결과 반영을 위해 금번 2차 회의를 실시했다.김학영 의정비심의위원장은 “의정활동비 상한을 인상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취지
정치
유은혜 기자
2024.02.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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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결혼 부부가 아이 낳으면 아파트를 무상지급하는 입법을 발의 하겠다."현재 대한민국은 심각한 저출산 문제로 인해, 본격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한 국가입니다. 인구수는 19년도 이후로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이며, 해마다 9만 명이 넘는 인구가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출산율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혼인 건수는 10년 동안 3분의 2수준으로 떨어지고출산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작년만 해도 사상 초유의 결과라는 0.72명을 기록하였고 올해에는 더 떨어질 전망이라고 보고되고 있는 현실을 김경석 후보는 말하고
정치
이진서 기자
2024.02.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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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는 14일 서울특별시 중구의회를 방문하고 ‘자매결연 및 도농간 상생 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 의회는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로서 상호 존중과 신뢰에 입각한 교류 협력을 통해 공동번영을 도모하고 지역발전 및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협약식을 추진했다.금산군 제원면 출신인 서울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은 1월12일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금산군의회를 방문 양측 의회의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자고 건의한 바 있다.이에 금산군의회와 서울 중구의회는 △정책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협력사업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를
정치
유은혜 기자
2024.02.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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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4일 보문산 관광벨트 구축 본격화 공약을 발표했다.해당 공약은 지지부진하던 보문산 관광벨트 사업을 재점화하기 위한 거점 활성화, 테마 특성화, 주변 연계화, 지속가능 발전화 등 기존 기반 시설 활용과 신규 테마시설 도입 등을 계획하고 있다.이은권 예비후보는 민선4기 중구청장 재임 시절 역점사업으로 보문산 뉴 그린파크 프로젝트추진 계획을 수립했으나, 이후 차기 단체장들의 추진 의지 결여로 사업이 추진되지 않았다. 이후 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할 때도 보문산 활성화를 꾸준히 노력해 왔다.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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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전중구청장 전략공설 관련 중앙당 결정에 따르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김 이사는 13일 대전시의회를 찾아 “경선이든 단수공천이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며 “중앙당이 당헌⸳당규 규정에 따라 결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박정현 최고위원은 인재영입 과정에서 개입할 수도 없고 황운하 의원도 만찬가지로 저를 추천할 일이 없다”고 잘라 말하며 “대전 중구에서 30년간 살고 있는 중구 사람이며 기회가 된다면 중구청장에 도전할 의사는 있지만 총선 출마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다”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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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유지곤 예비후보가 유권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 SNS 이색 선거운동을 펼쳐 420만뷰가 넘는 태풍을 일으켰다.유 예비후보는 국회의사당 앞 공원에서 춤을 추는 15초 릴스 동영상은 업로드 7일 만에 조회 420만뷰, 하트 9만8천, 공유 14만7천이라는 기록적 공감을 일으켰다.이에 대해 유지곤 씨는 “전날 저녁 큰 딸과(초4) 집에서 춤을 추며 놀다 한 약속을 하게 됐고 마침 국회에서 전국 청년출마자 50인과 혁신 공천 촉구 기자회견 후 공원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올린 것인데 큰 반응을 얻어 놀랍다”고 말했다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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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문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광문팬클럽을 결성했다.이들은 선거사무실에서 결성식을 갖고, 예비후보에 대한 열렬한 응원을 약속했다.이광문 예비후보의 비전과 핵심가치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모여 결성된 광문팬클럽은 선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시민들은 더욱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광문팬클럽은 지지자들 간의 의견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이광문 중구청장 예비후보의 선거 운동에 보다 유익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지원 활동을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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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에서 현역 의원 장철민과 “한 판” 붙게 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황인호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 후보가 경선 승리를 넘어 총선 승리를 다지며 지역 화폐 법제화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화룡점정을 찍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동구에서의 오랜 정치, 행정 경험을 가진 “행정의 달인” 황 후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인 허태정 시정 당시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코로나로 지쳐있던 시민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위로했었다”고 말했다.실제로 대전세종연구원의 분석에 의하면 온통대전은 출시 후 순소비 증대 9400억 원, 소상공인 매출이전 1조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11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