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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홍규 예비후보가 여성 본연의 삶을 보존하기 위한 지원 공약을 약속했다.양 예비후보는 27일 “여성을 위한 기존 육아, 임신장려 정책은 출산 자녀 지원에 집중됐으나, 오히려 여성들이 출산을 꺼리는 이유는 엄마가 된다는 중압감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기존의 출산 자녀를 위한 지원은 유지하되, 여성성을 보존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모자보건법 제15조의23을 신설해 임신 신고부터 출산 후 6개월까지 임산부를 대상으로, 기존 산후조리 도우미 지원과 산후조리원 시설 중 선택 가능토록 개정하겠다”고 약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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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봉 예비후보, 24일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 축제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만나 “대덕구 대표 축제 발굴” 약속하며 지원 당부지난 19일 기자 간담회에서 “과거 이석봉 후보 조언 잊지 못한다” 발언했던 이장우 시장, 대표 축제 발굴의 중요성에 공감이석봉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 축제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대덕구의 지역축제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이석봉 예비후보는 “대덕구에 사람들이 찾아오고 경제가 활성화 되려면 지역대표 축제를 발굴해야한다”며 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문화평준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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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효성, 복지환경위원회 황경아 의원은 지난 23일 가수원중학교, 원앙초등학교, 유성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내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했다.점검은 장애학생·학부모 등이 학교시설과 설비 이용에 있어 불편 없이 자유로운 이동과 접근의 편리를 보장받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정부는 1997년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고, 대전시교육청은 2017년 대전시교육청 장애인 편의시설 관리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이다.법률에 따라 장애인 편의시설 조사는 매년 전수조사 또는 표본조사의 방법으로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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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들이 경선배제로 강력반발하고 나섰다.유지곤⸳안필용 예비후보는 26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공천 과정의 부당함을 토로했다.지난 23일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장종태⸳이지혜⸳이용수 3인 경선을 발표했다. 이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유지곤 예비후보는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민주당의 엄격한 공직후보자 적격심사를 아무 논란 없이 통과해 결격사유 없음이 증명된 후보로서 4개 언론사 여론조사 2위, 가산점 사유 청년, 정치신인, 당대표 1급 포상에 모두 해당한다”며 “모든 논리를 떠나 지방선거 경선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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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서구지역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서구을 양홍규 예비후보 지지에 나섰다.이한영 대전시의원을 비롯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2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양홍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 대전시당 위원장, 대전시 정무부시장 등을 거치면서 정치와 행정을 겸비한 대전발전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이들은 “양 예비후보는 지난 27년 간 한결 같이 당을 지켜온 신뢰와 끈기, 의리의 정치인으로, 보육과 저출산, 고령화, 인구절벽, 지방소멸의 국가적 난제를 풀어갈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고 호소했다.이어 “양 예비후보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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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2월23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2024 지방의정大賞’ 우수의원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24 지방의정大賞’은 대한민국의 공직·법조·전문직 입직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대표언론인 ‘법률저널’이 개최한 상이다.이날 2023년 1년간의 전국 지방의원들의 본회의 출결사항‧질의‧5분 발언‧조례제개정‧주민소통‧대외협력활동‧보도자료 배포 등 각 항목별로 정량화하여 평가해 시상했다.이에 방 의원은 지난 2023년 1년간 본회의 100% 출석‧조례제개정 13건 대표발의‧5분발언ㆍ도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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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채림 기자
2024.02.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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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식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3일 생활밀착 지역맞춤형 공약 공약을 발표했다.윤 후보는 죽동, 행정동 격상 및 행정복지센터 신설, 죽동 1, 2단지를 연결는 신설도로 개통, 죽동 2단지와 노은동을 연결하는 도로 신설, 죽동 중, 고등학교 신설, 죽동초교 교통 안전문제 등 죽동지구 생활 밀착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윤 후보는 “현재 죽동지구는 1지구만 개발이 되어있는 상태이며, 조만간 2지구 개발 예정에 있으며 (1지구)인구 11천 여명 (1, 2지구) 2만5000여 명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상대동 2만5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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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2.2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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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조원휘 의원 주재로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부의장과 각 구 협의회장,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가는 민주평통이 될 수 있도록 지역회의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조원휘 의원은 최근 대전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회의 지원 조례가 제정ㆍ시행되고 있다면서, 대전지역회의의 활동 및 사업 등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 지원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각 구 협의회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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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금산 통합을 위해서는 주민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가 송활섭 의원 주재로 23일 대전시-금산군 통합 논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사단법인 대전학연구회 강병수 이사장이 주제 발제를 맡았다.강 이사장은 “대전시와 금산군의 통합은 경제적 효율성과 정치적 합리성이 고려된다”면서, "통합 시에는 생활권과 경제권의 일치, 외부효과와 서비스 수행 비용의 최소화, 재정 능력과 규모의 경제, 지역 주민의 의사 존중, 역사적·문화적 공동체 중시가 기준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주민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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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2.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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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은 23일, 유성구 노인교실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이날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노인복지관, 실버대학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간담회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노인교실 운영 강사진 다양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등 노인교실 운영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희환 의원은 “노인교실 운영기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프로그램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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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박영순 의원(초선)과 박정현 최고위원 2인 경선으로 확정했다.비명계로 분류되는 박 의원은 “하위 10% 포함은 납득할 수 없는 평가라”고 반발이 있었지만 이날 발표로 박 최고위원과 맞붙게 됐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두 곳을 포함한 전국 21개 선거구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한편 대덕구 국민의힘은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과 박경호 변호사 간 경선이 이루어진다.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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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창현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4일 삼성동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후보 단수공천 확정 후 일주일만이다.개소식에는 이상래 대전시의장, 박영순 동구의장, 시·구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동구 주민과 지지자 약 5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운집해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축사자로는 유명 초청인사가 아닌 실제 동구 거주 청년과 3040 워킹맘, 소상공인 대표자가 나서 눈길을 끌었다.동구 거주 청년을 대표해서는 우송대 김수영 학생, 3040워킹맘 대표로는 동혜영씨가 아이와 함께 축하 메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2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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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엔 박범계·장철민 국회의원,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명자 서구의장을 비롯 전현직 시구의원들 정현태⸳이지혜⸳유지곤 예비후등 600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박병석 전 국회의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24년간 본 장종태 전 청장은 올바른 인품과 7전8기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사람”이라며 “넉넉한 미소, 몸에 밴 성실함, 배신과는 거리가 먼 순수함은 저와 함께 대전 서구발전을 의논한 장 전 청장의 집념과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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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승리해 재선 도전에 나선다.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대전 동구 경선결과 장 의원이 과반 이상의 득표로 1위를 차지 했다고 밝혔다.장 의원은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비례대표)과 본선전에서 맞대결한다.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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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예비후보는 2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경선에 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양 예비후보는 이날 “앞장서서 정치개혁의 장을 이끌고 나가겠다”며 “상호비방을 지양하고,오로지 정책과 공약을 내세우면서 적법하고 공정하게 경선에 임할 것이라”고 선언했다.그는 “대한민국은 19번째 OECD 가입국, 10위권 경제대국, 3만 불 국민소득을 이룬 선진국가가 됐지만, 저출산, 고령화, 인구절벽, 지방소멸이라는 암덩어리로 국가의 성장동력이 멈춰다”며 “2019년을 기점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50% 이상이 기회의 땅 서울, 수도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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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조수연 예비후보가 “경선 승리를 통해 본선 승리까지 이루겠다“고 밝혔다.조 후보는 2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서구갑은 3인 경선으로 본선 후보를 가리게 됐다”며 “공정한 경선을 통해 반드시 경선 승리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책임당원 5~700명을 3500명으로 늘려 당대표 표창을 받았고, 험지에서 대통령 선거를 승리로 이루어냈다”며 “또 대전시장, 서구청장 선거 승리를 견인하고 시의원 3석과 구의원 5석 승리를 위해 헌신의 마음을 다했다”고 강조했다.이어 “각 동별 협의회 구성, 여성위원회,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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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은 21일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해 특강 및 토론을 통해 균형발전을 통한 지역소멸 위기 해결 등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정기회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에 이어 균형발전 주요 공모사업의 인구감소지역 인센티브 확대 건의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정명국 의원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층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양질의 교육 및 일자리 창출,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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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봉 대덕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길치공원(옛 가양비래공원) 대전육교에 공중보행로(스카이워크)를 설치해 역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대전육교는 대덕구 비래동,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경부고속도로 구간에 있다. 1969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당시에 난공사 구간이었지만 가장 경관이 아름다워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곳이다.국내에서 처음으로 국가등록문화재에 등록된 도로인 데다 그 아래에는 약 42만 평의 산림 공원인 길치공원이 있어 시민들의 즐겨 찾았다. 주변에는 유서 깊은 남간정사가 있는 우암사적공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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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박경호 예비후보가 연이은 민원청취를 통해 유권자 접촉을 넓히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박 후보는 19일부터 21일까지 민주평통 17기 대덕구지회, 대덕구 장애인체육회 소속 론볼연맹, 계족산을 사랑하는 사람들(계사모) 등 민주평화, 장애인, 환경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주민들을 만나 민원을 청취했다.19일 민주평통 17기 대덕구지회 강덕구 회장, 오일균 부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10여명은 박경호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민주주의와 평화통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20일과 21일에는 각각 계사모(계족산을 사랑하는 사람들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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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대전 중구 당원들이 황운하 의원을 포함한 경선 일정을 확정하고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를 경선으로 선출하라고 촉구했다.대전 중구 민주당원들은 22일 시의회에서 "황 의원은 중구에서 최초로 민주당 후보로 당선된 국회의원으로 정권 심판이라는 총선 구도를 더욱 뚜렷하게 만드는 필승 카드"라며 "황 의원을 포함한 예비후보들이 공정한 경선으로 총선 후보가 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구청장 재선거도 예비후보들이 요구한 공정한 경선으로 후보가 결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힌다"며 "이것이 중구에서 민주당을 지켜온 민주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2.22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