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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4월17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9일까지 총 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를 통해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포함 총 11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먼저 첫날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54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또한 민병춘 의원이 ‘논산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논산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둘째 날인 18일 행정자치위원
정치
우채림 기자
2024.04.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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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운영 방향으로 교육발전특구를 핵심 주제로 정하고 연구회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16일 첫 모임은 지난해 연구회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연구회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박주화 의원은 올해 연구회 운영 방향으로 교육발전특구를 핵심 주제로 제안했다.올해에는 교육발전특구가 지역의 발전전략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산업과 인재육성, 지역교육 경쟁력 강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취업 및 기업유치 등의 주제와 관련된 현안별, 정책별 논의와 함께 전문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4.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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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는 16일 운영위원회 및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제27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임시회는 오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일반안건 처리와 함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과 구정질문이 예정돼 있다.박영순 의장은 간담회에서 “이번 회기중에는 관내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 등을 통해 구정 운영의 추진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라며, “모든 의원들께서는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제278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24일 제1차 본회의,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4.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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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의장 김기윤)가 제316회 임시회를 맞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현장점검은 4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모두 41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문한다.행정복지위원회는 10개 읍·면 및 5부서의 21개소 사업장을, 경제산업위원회는 6부서 및 1직속기관의 20개소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현장점검 시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행정사무감사·군정질문·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 기본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정기수 의원(친환경 축제 만들기)의 5분 발언
정치
우채림 기자
2024.04.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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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는 16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72회 임시회를 앞두고 2024년도 제4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안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계룡시-유성구」 경계변경 관련 사전의견 청취 등 현안설명 12건과 △「계룡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개정안 5건 그리고 △계룡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안(김미정 의원 대표발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등 의회 소관사항 6건을 포함한 총 23건에 대하
정치
박선애 기자
2024.04.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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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은 대전교도소 이전을 위해선 21대 국회에서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15일 조 의원은 22대 총선 당선인사차 대전시의회 기자실은 방문해 "앞으로 3선의원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에 걸맞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그는 "당정이 약속한 제2연구단지 추진, 충청권 GTX, 도심철도 지하화, R&D예산복원, 대전교도소 이전 등은 빨리 로드맴을 만들어 구체화 하자는게 나의 제안"이라며 "이 같은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대전시와 지역국회의원 협의체를 구성해 여야를 떠나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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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4.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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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이 지역 내 생활체육 종목단체 대표들과 함께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15일 간담회는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생활체육 각 종목단체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명숙 의원의 주관으로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이명숙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19개 생활체육 종목단체 회장, 유성구체육회 회장 및 관계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생활체육 종목단체의 활동 상황과 고충을 듣고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명숙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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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4.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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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12일 한밭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2회 대전광역시장기 태권도대회에 참석했다.이날 김 부의장은 대전시 체육회 이승찬 회장, 대전시 태권도협회 윤여경 회장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태권도 종주국의 자긍심으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주기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고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4.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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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의회는 12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최옥술 의원과 상견례를 갖고 당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송봉식 의장은 “최옥술 의원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지역의 재선의원으로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성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최옥술 의원은 “선배·동료 의원들과 함께 유성구의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또한 구민 여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제8대 유성구의회 비례대표를 역임한 최옥술 의원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4.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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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의회는 12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7명을 위촉했다.위촉된 위원은 중구의회 김옥향 의원, 육상래 의원, 안형진 의원을 비롯한 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교수 1명, 금융기관 감사 1명 등 총 7명이다.이날부터 5월 1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되는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2023년도 세입·세출 및 기금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 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진행한다.윤양수 의장은 “결산 검사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구정 살림을 설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전 절차인 만큼 위원님들께서는 높은 전문성과 사명감을 발휘해 검사에 임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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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기자
2024.04.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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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의회 한형신 의원이 11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9주년 행사에서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감사패를 수여한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박종해 유성구지회장은 “한형신 의원은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 장애인들의 권익과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추진 실현을 위해 앞장서 온 공을 인정해 이 패를 드린다”라고 그 의미를 밝혔다.한형신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4.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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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후보들이 1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홍범도 장군묘역에 참배하고 위대한 선택을 해 준 대전시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당선인들은 현충탑과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찾아 참배를 마치고 미래를 택한 대전시민의 위대한 승리라는 대전 시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이번 총선의 결과는 국민과 싸워 이기는 정권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 국민의 승리”라며 대전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어 “시민이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당선자들이 실천으로 보답 하겠다”라며 “대전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4.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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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선거에서 대전 서구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후보가 당선됐다.장 당선인은 소감을 통해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극복을 최우선에 두고 시급한 경제와 민생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밥값 하겠다”는 저의 다짐에 응답해 주셨다. 반드시 밥값 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부족한 저에게 당선의 영광을 주신 서구갑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이어 “삶이 이렇게 힘든데, 우리 정치가 희망을 주지 못한다”던 어느 주민의 말씀이 자꾸 떠오른다“며 ”모범이 되는 정치,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 희망을 주는 정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4.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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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후보가 당선됐다.김 당선인은 “구민의 위대한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과 새 나라에 대한 열망이 담긴 시민의 승리이고 지역의 승리이며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당선 이유를 시민들에게 돌렸다.이어 그는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하며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들의 뜻도 함께 존중하겠다”며 “천하무인(天下無人 세상에 남이란 없다)의 자세로 시민들 삶 곳곳의 아픔과 상처를 찾아내는 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끝으로 김제선 당선인은 “한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4.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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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선거에서 대전 유성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가 당선됐다.조 당선인은 소감을 통해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유성의 주권자 여러분께 변치 않는 초심,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선거를 시작하며 “선거는 국민들께 에너지를 받는 과정이라”며 “매일 아침 저녁마다, 거리마다 골목마다 주신 격려와 조언을 잊지 않겠다. 현문현답 유세에서 나누었던 알찬 토론, 새벽녘 터미널과 지하철과 차고지에서, 화창한 꽃길과 갑천변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들을 깊이 간직하겠다”며 말했다.이어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4.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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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선거에서 대전 대덕구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가 당선됐다.박 당선인은 소감을 통해 “군주민수 그 뜻을 다시 가슴에 깊이 새기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지지와 응원 덕분에 저 박정현, 대덕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고 말했다.이어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덕발전이 지속되길 바라는 구민들의 열망이라고 생각한다”며 “대덕구민의 승리, 대전시민의 승리,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라”고 강조했다.또한 “대덕구를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로 키우겠다”며 “편리한 교통, 수준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4.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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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대전 7개 선거구 중 6곳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구만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오후 6시 발표된 KBS MBC SBS 시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대전 서구갑 장종태, 서구을 박범계, 유성갑 조승래, 유성을 황정아, 동구 장철민, 대덕구 박정현 후보의 승리가 예상됐다.중구는 민주당 박용갑 후보와 국민의힘 이은권 후보가 경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4.1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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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국회의원 후보와 중구청장 후보는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마지막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 심판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장철민(동구)·박용갑(중구)·장종태(서구 갑)·박범계(서구 을)·박정현(대덕구)·조승래(유성 갑) 등 6명의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와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 허태정 상임 공동선대책위원장은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를 통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촉구했다.박범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국민이 승리하느냐, 무능과 폭정의 윤석열 정부가 승리하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4.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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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국회의원 선거 윤창현 국민의힘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두고 유권자들을 향해 투표를 통한 더불어민주당의 대전 4년 심판론을 호소했다.9일 국민의힘 대전시 후보자 7명은 대전시의회에서 대전발전 지금 합니다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현장에는 윤창현 후보를 비롯해 이은권(중구)‧이상민(유성구을)‧조수연(서구갑)‧양홍규(서구을)‧윤소식(유성구갑)‧박경호(대덕구) 대전시 후보자 7명 전원과 각 캠프 관계자 및 지지자들이 함께 했다.국민의힘 후보자들은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방향이 더불어민주당 심판론이 돼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윤석열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4.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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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두고 9일 대전 여야 후보들이 간절한 막판지지 호소를 했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대전시의회를 찾아 각자 대전발전을 위해 일할 사람임을 자임하며 지지를 당부했다.먼저 기자회견을 연 국민의힘은 이은권(중구), 이상민(유성구을), 조수연(서구갑), 양홍규(서구을), 윤소식(유성구갑), 박경호(대덕구) 후보 7명은 “민주당은 대전 7석 전체를 석권했고, 전국 180석을 얻었다. 민주당이 180석 거대의석으로 무엇을 했는지 되돌아 봐야한다”며 권력 교체를 강조했다.이들은 “민주당은 180석 거대의석을
정치
최미자 기자
2024.04.09 16:45